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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요약

글쓰는 워커비 2020. 12. 28. 09:50

제1부 인지혁명


1. 별로 중요치 않은 동물

- 뇌가 예외적으로 비대(근육이 퇴화)

- 직립보행(요통, 목관절 무리, 좁은 골반은 출산과정 사망으로 인한 이른 출산을 유도)
- 불의 사용(창자의 짧아짐)

- 사피엔스의 네안데르탈 학살

 

2. 지식의 나무

- 뒷담화가 만드는 결속력 150명(임계치), 중대, 스타트업 수준

- 임계치를 넘기는 것은 허구, 신화, 전설

- 푸조라는 유한 회사의 본질은 존재한다는 믿음

- 빵과 포도주가 신의 살과 피로 바뀌는 믿음

- 실재하지 않는 것을 만들고 상상하여 대비하는 것이 바로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이긴 비결

- 사피엔스는 교류를 통해 실재하지 않은 상상을 키울 기회를 넓힘

 


3. 아담과 이브가 보낸 어느 날

- 게걸스러운 유전자는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대로부터 지나오지 않은 시간

- 집단 공동체 형태는 현재의 우리 주변 유인원과 유사

-그러나 핵가족 형태로 가는 것은 인간의 강한 행태 본질

- 파트너에 대한 소유욕, 자녀에 대한 집착이 그 결과로 동기가 된다

- 수렵채집이 농경인보다 건강하고 오래 산 것도 떠돌며 영양소 섭취 가능


4. 대홍수

- 대형동물이 사라진 시기는 45,000년전

- 호주의 기후가 변화한 것보다 사피엔스의 정착이 문제

- 대형동물은 임신 휴지기가 길어 두려움을 키우고 진화할 기회가 없었다.

- 호주 도착한 사피엔스의 화전법 등이 약한 생태계를 밀어 넣은 것

 

제2부 농업혁명

 

5. 역사상 최대의 사기

- 수렵채집인들은 기아와 질병의 위험이 적은 만큼 활동적이었으나 농업인은 인구폭발과 방자한 엘리트 양산

- 더 많은 농업인들이 수렵채집 인보다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만든 사기

- 이메일 시대가 도래한 것은 농업혁명으로 농업인들이 더 많은 일을 한 것과 같은 결과를 낳았다


6. 피라미드 건설하기

- 농경으로 이전은 수렵시대에 떠올릴 수 없었던 미래라는 개념을 생성하는 계기 

- 농업 스트레스는 대규모 정치 사회체제의 토대로 다수의 부지런함으로 만들어진 부는 잉여생산물을 분배하는 엘리트 계급사회로의 분화

- 대규모 잉여생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대규모 협력망은 '피라미드'라는 환상을 향해 달려가는 욕망에서 시작

- 우리는 이를 상상의 질서로 명명하고, 질서 속에서 지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7. 메모리 과부하

- 벌에서는 노예 벌이 없다. 여왕벌과 일벌 모두 역할에 충실하고 지배를 위한 논리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 여왕벌이 일벌을 압제하지 않고, 일벌 역시 파업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DNA로 내재되었기 때문이다.

- 반면 인간은 DNA로 저장할 만큼 생에서의 정보가 단순하거나 적지 않기 때문에 문자 기록으로 DNA 화하였다

- 그러나 문자 기록이 선행되어 인간의 DNA를 조정하고 있는 것이다. 법률가 벌, 자산관리 벌은 없었지 않은가


8. 역사에 정의는 없다

- 상상의 질서는 현대에 들어오며 어떻게 변모했는가?

- 단순히 흑인과 백인의 질서는 사라졌는가?

- 왜 미국에서는 유럽노예보다 흑인 노예를 선호했는가?

- 중남미 농장에서의 우연한 사건(흑인의 신체적 우월성)은 백인의 흑인 지배, 차별적 법률, 가난과 낮은 교육 수준의 흑인사회, 문화적 편견의 악순환을 만들어냈다.

- 남성과 여성은 어떻게 권력화 되었나, 근력/공격성의 결과/가부장적 유전자(생존과 번식)

 

제3부 인류의 통합

 

9. 역사의 화살

- 중세문화는 기사도와 기독교를 조화시키는데 실패, 오늘날세계는 자유와 평등을 조화시키는데 실패

- 문화는 모순을 중재하고 이를 통해 변화를 모색

- 보편적 질서 후보 화폐질서(상인) / 제국의 질서(정복자) / 종교의 질서(예언자)

 

10. 돈의 향기

- 수렵 채집은 돈이 필요없었고, 상대방의 호의에 의존하고 일부 물물교환

- 농업혁명도 자급자족하면서 제한된 경제 공동체

- 왕국이 들어서며 전문화는 기회를 만들고 서로의 교환에 대한 강한 필요 발생

- 돈, 화폐가 발생했고, 이를 통해 부의 전환과 저장 이동이 쉬워졌다.

- 세계 화폐총량이 60조달러지만, 주화지폐총량은 6조달러인것은 나머지는 데이터화되었기때문

- 신앙으로 배격하는 무슬림과 기독교는 돈에 대한 믿음에 대해서 동의

- 종교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믿으라고하지만, 돈은 다른사람이 믿는 사실을 믿으라고 하는 차이

 

11. 제국의 비전

- 제국이란 정치의 질서는 첫째, 문화, 지역적으로 다른 민족끼리 지배해야하고, 둘째, 무한한 식욕을 가진다.

- 제국은 나쁜가? 2500년간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정치조직이었고, 제국이 무너졌을때 등장한건 독립국가가 아니라 또다른 제국

- 제국은 열위에 있는 국가를 문화적으로 도와야하는 대상으로 보고 평화, 정의, 교양을 전파했다

- 제국은 나쁜가? 세계는 쪼개져있지만, 어느 누구도 독립된 국가 없이 서로에 의존하고 하나의 거대 제국문화를 따른다

 

12. 종교의 법칙

- 종교는 돈과 제국다음으로 강력하게 인류를 통일 시키는 매개체이다

- 초인적 질서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 인간의 규범과 체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 농업혁명을 통해 동식물은 영혼의 원탁에서(애니미즘) 동등한 존재에서 소유물로 전락

- 로마는 기독교에 신앙과 의례의 포기를 강요하지않고, 정치적 충성을 요구했으며 3세기에 걸친 박해는 몇천

- 그러나 기독교는 다른 해석에 대한 수백만의 학살을 자행했다(가톨릭과 개신교사이의 종교전쟁)

- 일신론, 질서를 설명하나 악앞에서 약하고, 이신론, 악을 설명하나 질서앞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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