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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스토리 텔링, 결부터 던져라!에세이/사무실 이야기 2021. 1. 2. 15:56
회사에서, 사무실에서 가장 쉽게 하는 실수는 무엇일까. 특히나 바쁜현대인, 주52시간 근무체제로 들어오면서 민폐가 되는 행동은 무엇일까. 상대방의 바쁜시간을 뺏어가며 지루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나의 경험과 실수를 통해 겪었던 Answer First Communication 실패 사례를 공유해보면서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만드는 지혜를 넓혀보자. #1. 끝나지 않는 지겨운 스토리 텔링, 결부터 던져라!(Feat. 모두에게) - 비단 회사에서만 겪는 것이 아니라 사적인 모임 대화에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똑같은 이야기를 30초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10분내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10분의 이야기를 하는동안 누군가의 이야기는 몰입되지만, 누군가의 이야기는 시작 1분만에 지겨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