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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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엄지하나로 세계를 정복했다인사이트 스토리/모바일 인사이트 2021. 1. 1. 13:16
오랜만에 모바일 인사이트 작성해보네요.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앱을 익히고 습관화 한다는게 쉽지 않은것같습니다. 쓰던 앱만 쓰는 요즘입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쓰던 이커머스앱만 쓰고, OTT도 보던 것만 보니 새롭게 나온 서비스에 쉽게 적응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중국에서 슈퍼앱을 강조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고요. 저는 워낙 유튜브보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도 하고, 영상은 가로로 제대로 봐야한다는 주의라 요즘 그렇게 유행이라는 세로본능, 틱톡을 이용할 일도 없었죠. 그래서 틱톡은 이슈있을때나 한번 스터디 할 때 찾아보는게 전부였는데요 이제 거의 한 1년을 써보니, 틱톡이라는 것의 매력에 빠집니다. 갈수속 몸과 마음이 보수적으로 변하는 것인지, 이렇게 서비스에 정붙이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