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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없는 자동차 광고브랜드/실제 브랜딩 사례 2020. 12. 27. 16:18
상반기 신규 광고가 크게 감소했던데에 반해, 현대자동차는 꾸준히 새로운 차량이 나올 때마다 광고를 만들면서 광고 공백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올뉴아반떼, 벨로스터N, 더뉴싼타페까지 총 3종의 차량 커머셜이 나오면서 상반기의 현대자동차 신규 출시 차종에 대한 접근 관점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더 뉴 싼타페의 런칭 경우에는 3가지 스토리를 옴니벅스식으로 믹스하여 더 뉴 싼타페를 소구하는 고객들을 집중 타게팅 하였는데요. 광고를 보면서 감동하고, 광고가 끝나고 글을 정리하면서 부터는 현타가 오는 지점들도 많았습니다. 3개의 런칭 광고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아무 일 없이 크면 좋겠어"편을 리뷰해봅니다. 영상은 처음 도로를 지나가며 펼쳐집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묻습니다. "애 아팠던 날 밤 기억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