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음료를 먹게된 이유

제가 요즘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는 음료수를 소개합니다. 

사실 2020년까지만 해도 코카콜라를 제외하고는 음료를 먹지 않았는데요.

제로나 라이트, 펩시콜라등에서 느껴지는 달다구리한 맛이 그 청량감을 해치더라구요.

 

그러다가 2020년 가을부터 살 빼고자 제로콜라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개선을 했는지는 몰라도, 이 때부터 제로콜라가 감칠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라이트에서 제로로 완전히 넘어오고는 다시는 오리지날 콜라로 돌아갈일이 없어졌습니다.

확실히 제로콜라가 베이스가 된 것이죠.

 

그리고 2021년 들어 펩시제로가 한국에 상륙합니다.

제가 펩시를 유독 싫어 했던 이유는 단 맛이 너무 강했기 때문이었는데요.

2021년 라임향이 추가된 펩시제로가 한국에서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제로콜라에 익숙해진사람들에게 비싼 가격으로 판매해오기 시작하면서 

제로콜라의 가격인상률이 거침없었기에 가격부담이 상당했는데요.

펩시제로가 프로모션을 하면서 초반에 대규모 세일즈에 나서며 제로콜라 팬들을 펩시제로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함께 사는 가족에게 펩시제로를 저도 같이 권유하며 익숙해졌는데,

사람들은 적응의 동물이죠. 

펩시제로에 익숙해지다보니 조금더 단맛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제로 탄산음료 시리즈를 먹어보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밀키스 제로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link.coupang.com/a/XFrCk

밀키스 제로